제2회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준비 ‘착착’

D-100일, 실행기본계획 완료·참여 희망기업 쇄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5-07-09 1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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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충청북도는 지난 6일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에서 제2회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개최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2회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KTX 오송역에서 개최하며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와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에 참여했던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일반인 중심의 행사가 아닌 기업간 거래(B2B) 중심의 산업엑스포 성격으로 개최한다.

이번 엑스포에는 국내외 기업 200여개사가 참여하고 해외 바이어 300여명을 포함해 총1,00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무역상담회, 투자설명회 등 참여 기업인에게 다양하면서도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포장은 국내외 우수 화장품뷰티기업이 자체 생산한 제품을 소개하는 기업관과 화장품뷰티 관련 기관단체를 홍보하는 산업관, 품질이 좋은 화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뷰티 마켓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관람객과 오송역 이용객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충북의 화장품·뷰티산업 육성 전략을 소개하는 충북 홍보관도 산업관에 설치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화장품 관련 해외 연사를 초청, 화장품뷰티 관련 국제학술대회, 포럼 등을 개최하고 화장품뷰티 행사가 매일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유명 연예인이 강사로 참여하는 대중강연과 뷰티 체험행사 등 일반 관람객을 위한 행사도 매일 열릴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전담팀을 구성, 엑스포 추진방향을 결정한 실행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화장품뷰티 관련 행사에서 참가 안내를 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5월부터는 엑스포 참여기업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 바이어와의 1대1 수출상담회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인해 엑스포 참가를 희망하는 화장품뷰티기업들이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13년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성과를 바탕으로 오송을 화장품뷰티산업의 허브로 구축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엑스포 성공개최를 통해 충북 오송이 대한민국 화장품 뷰티산업을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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