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디케이 국내 첫 매장은 신촌 현대백화점

지난 21일 오픈…대기 행렬 이어져 ‘진풍경’ 연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5-08-27 22:06:49]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DK847-1.jpg

DK847-2.jpg

[CMN] 출시 전부터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가 지난 21일 신촌 현대백화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오랫동안 어반디케이를 기다려온 국내 뷰티 매니아들이 이날 매장 입구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이어지면서 어반디케이는 뷰티계의 애플이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어반디케이는 세계 최대 코스메틱 편집숍인 세포라
(SEPHORA)의 미국 메이크업 부문 판매 1위 브랜드로, 이미 전세계 뷰티 정키들 사이에서 크게 정평이 나 있는 화제의 메이크업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아이섀도우 팔레트의 최강자로 불리는 네이키드 팔레트가 가장 유명하며 국내 뷰티족들의 해외 직구 1순위 아이템으로 꼽힌다.


오픈 첫 날 매장 입구에서 줄을 서고 있던 김 모양
(26)어반디케이가 한국에 들어와 너무 기쁘다. 어반디케이는 뷰티 매니아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브랜드다. 그 동안은 매번 해외직구를 통해 어렵게 구했었는데 이제 모든 제품의 발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부푼 마음에 달려왔다특히 해외 직구가보다 가격이 낮게 들어왔다는 점이 무엇보다 만족스럽다며 관심을 표했다.


어반디케이는 뛰어난 제품력과 더불어 국내 판매가가 해외 직구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점에서 가격 경쟁력도 갖게 됐다
. 어반디케이의 베스트 셀러 1위 제품인 네이키드 팔레트 1,2,3, 시리즈는 각각 73천원에 판매되는데 해외 직구와 비교했을 때 배송비를 포함한 가격인 8만원 대보다 더 낮은 수준이다. 또 아이섀도우 프라이머 포션(아이 프라이머)과 메이크업 셋팅 스트레이는 39천원, 24/7 글라이드 온 아이펜슬(아이라이너)26천원, 레볼루션 립스틱은 개당 3만원에 판매된다.


어반디케이 홍보마케팅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드디어 한국에 첫 선을 보이게 되어 매우 흥분되고 기쁘다어반디케이는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진화된 메이크업 브랜드로, 아름다움에 대한 고정된 틀을 과감히 깨고 각 여성이 지닌 매력을 과감하게 표출하는 것이 바로 메이크업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기반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컬러 스펙트럼과 혁신적인 텍스쳐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한국 출시는 한중일 3개국 중 가장 앞선 것으로, 어반디케이는 아시아의 트렌드 세터로서 한국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한국 뷰티 시장에 큰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어반디케이는 신촌 현대백화점
1호점 오픈에 이어, 828()에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2호점을 오픈한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