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지베르니와 아크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이 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15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은 ‘2015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는 화장품, 헤어, 네일, 에스테틱, 헬스 기구 등 뷰티 산업의 이슈가 되는 다양한 한류美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K-beauty 대전으로 해외 바이어를 비롯해 나흘간 4만 3,000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비앤에이치 코스메틱은 대한민국 뷰티 박람회에 압도적인 규모로 부수참가해 해외 바이어와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H&B숍 입점 확대와 마케팅 집중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아크웰’을 부스 전면에 배치하였고 전통피부과학을 바탕으로한 컨셉 웝료인 약재를 부스 안팎으로 디스플레이 하여 대한민국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중국배우 장신위를 비롯한 연예인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에 대한 중국 바이어와 관람객의 관심이 쏟아졌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서 진행된 뷰티 홈쇼핑을 통해 ‘아크웰 버블프리 클렌져’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도왔으며 나흘간 진행된 아크웰 부스 이벤트를 통해 아크웰의 대표 제품인 ‘아크웰 수분크림’과 ‘아크웰 버블프리 클렌져’의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아크웰과 별도로 공간분리해 전시된 ‘지베르니’는 상반기 런칭된 ‘지베르니 플라워 웰에이징 라인’과 10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베르니 밀착 메이크업 라인’을 함께 선보였다. 창문을 형상화한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라인별 특화된 기능성 케어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아크웰과 지베르니의 브랜드 재정비 후 처음으로 국내 뷰티 박람회에 참가했다. 부스 참가 규모도 역대급으로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의 메인 수출권인 중화권과 동남아 이외에도 유럽, 중남미, 중동 등의 바이어와 미팅을 통해 판로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는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나아가 아크웰의 지속적인 마케팅 집중과 지베르니 주력제품 양성을 통해 국내외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