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비앤에이치 ‘2023 올해의 혁신기업 대상’ 수상

ESG 혁신 주도, 제로플라스틱 시장 변화 선도 노력 인정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3-12-28 11: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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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동방비앤에이치(회장 김태희)는 지난 7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올해의 혁신기업 대상&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에서 김태희 회장이 뷰티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기업 대상은 투철한 국가관과 참된 이념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리더쉽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대한민국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을 평가해 선정했다.

2023 수여식에서 동방비앤에이치는 생활용품시장의 ESG 혁신을 주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에 올랐다. 그간 생활용품시장에서 주력해온 제로플라스틱 시장으로의 선도적인 변화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는 동방비앤에이치는 비누, 세제, 화장품 제조에 38년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굴지의 기업들(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 홈플러스, 쿠팡, 마켓컬리 등)은 물론 해외(중국, 러시아, 동남아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어 이미 국내외에서 검증된 위생용품 제조전문기업이다.

동방비앤에이치는 생활용품시장에 만연한 플라스틱과 비닐형태의 포장을 탈피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실로 2022년 비누형태의 샴푸(샴푸바), 그리고 2023년 비누형태의 주방세제(설거지바)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과 다른 동방비앤에이치 만의 차이점은 생산방식이다. 생활용품시장을 제로플라스틱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기존 수제방식 제조공정으로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으로, 적극적인 R&D 노력을 거쳐 원료 자체 개발에 성공[특허출원]하고 대량생산방식으로 제조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대량생산 방식을 통해 기존 수제제조 방식과 비교했을 때 생산성은 7배 이상, 비용은 절반으로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동방비앤에이치의 한 관계자는 “38년동안 우리와 거래해온 업체들에서도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 기존 액상제품은 플라스틱 용기펌프를 같이 소비해야 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동방비앤에이치의 혁신을 계기로 다양한 제로플라스틱 제품을 출시하고자 준비중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시장의 여러 바이어들과도 상담 진행중이며, 특히 전문업체와 함께 아마존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월에는 한국무역협회(KITA)의 주선으로 태국 화장품 및 의약외품 전문유통 및 판매업체인 DO(Thailand)와 전격적인 MOU를 체결하고 동방 신제품을 추가해 현재 샘플링하고 있는 제품에 더해 수출하기로 했다. DO(Thailand)는 태국 현지 유통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방비앤에이치와 현지 생산연계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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