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더블앤제로(대표 여성구)가 중국의 까다로운 위생허가를 획득하면서 화장품 수출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더블앤제로는 피부 속 감춰진 아름다움을 단 한장의 마스크팩으로 일깨워 주는 트레져 뷰티를 실현하는 브랜드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전문성 있는 피부 맞춤 관리를 제공해주는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다.

마스크팩에 최신 트렌드와 신기술을 접목해 라인별 특징을 극대화시킨 더블앤제로는 피부에 좋지 않은 성분들을 배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최근 중국 CFDA의 위생허가를 획득해 중국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회사측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더블앤제로와 귀여운 캐릭터 브랜드 츄니(www.choonee.co.kr)의 30개 품목을 위생허가 신청, 진행중이며 그중 14개 품목이 위생허가를 획득했다. 회사측은 나머지 품목도 올해중으로 위생허가 취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블앤제로는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까다로운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스크팩과 마사지 효과를 동시에 주는 ‘더블케어 솔루션 - 롤링팩’과 일생 단 하루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신부들의 워너비 아이템을 내세운 ‘더 프레스티지 크림 마스크 - 웨딩팩’이 중국 시장에서 이미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CFDA는 중국 보건성 산하 기관으로 중국으로 수입되는 화장품의 행정허가와 사후 감독관리를 맡고 있다. 더블앤제로 관계자는 “CFDA의 위생허가는 매우 까다로운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며 “허가를 받은 화장품만 통관이 돼 중국 내에서 정식 판매할 수 있는데, 이번 더블앤제로의 위생허가 획득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블앤제로는 홈페이지(www.doublenzero.com)를 통해 청담동 대표 웨딩컨설팅 어웨딩과 연예인 단골숍 에스테틱인, 해외 수입 명품 드레스숍 조슈아벨, 그리다한복, 수제 드레스숍 메종드마리에, 산타홍 성형외과/피부과, 산타홍에스테틱, 플로리스 쥬얼리와 함께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들의 워너비 아이템 웨딩팩에 대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원 가입고객에게 제품 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