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샴푸 그래비티, 국내 출시 5일 만에 초도 완판

폴리페놀팩토리, 15일 선보인 7가지 신제품 전체 매진 ‘순삭’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4-25 1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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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카이스트 교원 창업 스타트업인 폴리페놀팩토리(대표이사 이해신)가 지난 15일 국내 출시한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의 초도물량을 출시 5일 만에 모두 완판했다고 밝혔다.

그래비티는 기능성 갈변샴푸에 이은 카이스트 화학과 이해신 석좌교수의 2번째 발명품이다. 지난 3월말 미국에 론칭했고, 국내에는 이달 15일 론칭해 사전판매와 샘플판매에서 연이은 완판을 기록하며 정식 출시 109시간만에 7개 상품 전체물량이 품절됐다.

그래비티 샴푸는 특허 성분인 리프트맥스(LiftMax 308)’가 모발에 즉각적인 폴리페놀 보호막을 부여해 1회 샴푸만으로도 40.42%의 헤어 볼륨 상승 효과가 나타나고 48시간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주 사용으로 -70.28%의 탈모 감소 임상결과를 확보해 탈모와 볼륨을 동시에 고민하는 30~50대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래비티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인 엄성준 이사는 초도로 준비한 12000개 수량이 빠른 시간내에 품절돼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나 난이도 높은 제조공정으로 인해 아직은 대량 공급이 쉽지 않은 상태라며 원활한 상품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인당 1병만 구매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래비티는 올 상반기 중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점 등 주요매장에 입점을 협의하고 있으며 HY(옛 한국야쿠르트)와 약국 채널 등 전국 유통망과 주요 온라인 몰을 통해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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