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노인사이트(대표 윤경식)는 건강한 피부관리를 목적으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피부측정기기 ‘하우스킨’을 지난 11월 출시했다.

이노인사이트는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전문 기업으로 ICT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측정기기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하우스킨은 측정 기기와 스마트폰 앱이 결합되어 피부의 유ㆍ수분, 피부 산도(pH) 측정과 더불어 측정 결과에 최적화된 피부 케어 방법과 추천 화장품 등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 비즈니스용 사용자를 위한 하우스킨 비즈(Howskin biz)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이기에 피부관리샵, 화장품 매장, 화장품 판매원, 병의원 등 다양한 뷰티케어 관련 업종으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 소비자용을 위한 애플리케이션도 준비중이다.

또한 K-뷰티 열풍과 함께 해외에서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2015 K-Beauty Expo’에 이 제품으로 참가, 해외 130개 이상의 화장품 유통 채널로부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주요 K-뷰티 수입국들과 협상을 진행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서비스용 어플리케이션 개발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하우스킨 비즈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스토어에서 ‘하우스킨’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가능하다. 추후 아이폰용 앱도 출시 예정이다. 하우스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howski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