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박스,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본비반트’ 론칭

식물 섬유소 원단으로 만든 국내 최초 천연 마스크팩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5-12-07 15: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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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뷰티 이커머스 미미박스는 지난 4일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본비반트(Bonvivant)’를 론칭했다.


미미박스의 첫 번째 스킨케어 브랜드이기도 한 본비반트(Bonvivant)는 ‘생기있는 사람, 인생을 즐기는 사람’을 의미한다.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자연 원료를 찾아 겉으로만 화려한 작위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피부 본연의 생기로 빛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브랜드 철학이 담겨있다.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본비반트 론칭과 함께 출시한 ‘보타니컬 리얼 시트 마스크팩’은 100% 천연 식물 성분으로 시트가 만들어졌다. 부직포와 하이드로겔에서 벗어나 한단계 진화한 형태의 마스크팩으로 원료의 본질에 집중한 것이다.


100% 식물 성분 시트는 각 원료에서 뽑아낸 섬유소로 원사를 가공하고 다시 원단으로 직조하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실제로 보타니컬 리얼 시트 마스크 팩 ‘로즈’ 1장에 사용된 장미꽃잎은 400장 정도라고 한다. 식물 성장에 관여된 수분과 영양분을 전달하는 통로인 섬유소를 원단으로 사용함으로써 에센스가 피부에 잘 흡수되고 유효성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의 피부 보습에 관한 실험 결과, 단 1회 사용으로 200% 이상의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제수가 대부분인 일반 마스크팩과 달리 ‘보타니컬 리얼 시트 마스크팩’은 식물 원액 에센스를 물 대신 사용했다. 섬유소로 만들어진 원단과 식물 원액이 함께 작용해 보타니컬 리얼 시트 마스크팩은 자연 보습 성분이 93% 함유됐다.


‘보타니컬 리얼 시트 마스크팩’은 장미, 알로에, 민트티트리 3종으로 각각 ▲안색 투명도 개선, 보습효과 ▲풍부한 수분감, 피부 진정 효과 ▲피지 케어, 모공 수렴, 쿨링 효과를 주며 현재 미미박스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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