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텍스처가 구현하는 최적의 레드컬러
에스쁘아, 글로우 실크 텍스처 립스틱 ‘노웨어 시그니처’ 출시
[CMN 박일우 기자] 아시아 여성 피부톤에 최적화된 12가지 레드 컬러 립스틱이 첫 선을 보였다.
에스쁘아는 아시아 여성의 피부톤에 가장 최적화 된 12가지 레드 컬러로 입술에 빈틈 없이 밀착되는 글로우 실크 텍스처의 립스틱 ‘노웨어 시그니처(NOWEAR SIGNATURE)’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아모레퍼시픽 특허 기술을 적용한 매트와 글로시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신개념의 하이브리드 텍스처가 마치 립스틱을 바르지 않은 듯 가볍게 터치돼 매혹적인 레드 입술을 완성해준다.
또한 단 한번의 발림으로도 입술 사이에 컬러가 녹아들 듯 빈틈 없이 밀착, 매끈하고 균일하게 컬러가 표현돼 실크 막을 두른 듯한 고급스러운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노웨어 시그니처는 에스쁘아의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아시아 여성의 피부톤에 가장 최적화 된 12가지 컬러를 수년간 개발, 어렵게만 생각했던 레드 립스틱을 가장 세련되고 프로답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 게 장점이다.
특히 론칭 전 미리 접해 본 소비자들이 “매트하고 선명하게 고발색으로 표현되면서 건조하지 않는 신기한 텍스처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다” 등 좋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에스쁘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 전국 매장에서 ‘노웨어 시그니처’를 구매하는 선착순 1만명에게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는 ‘프로 듀얼 엔디드 립 브러쉬 411’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