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려 회장, ‘페이스 오브 인도’ 심사

현지 관련 업계 종사자 대상 세미나도 진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3-23 12: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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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은 지난 14일 오후 인도 푸네 아마노라타운센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16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인도 로드 투 수원(2016 Asia NewStar Model Contest Face of India Road to SUWON CITY)’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CMN 심재영 기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은 지난 14일 오후 인도 푸네 아마노라타운센터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16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인도 로드 투 수원(2016 Asia NewStar Model Contest Face of India Road to SUWON CITY)’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 행사는 (사)한국모델협회, 수원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도 푸네 패션위크가 주관했으며 만트라(Mantra), 마제스틱(Majestique), 오라클피부과, 매거진 파트너 맥심(MAXIM)이 후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의 양해일(HEILL) 디자이너가 2016년 상반기 스타일의 패션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으로는 안미려 회장 외에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푸네패션위크 바달사부 조직위원장, HEILL의 양해일 디자이너, MBC아카데미뷰티스쿨 김채호 대표, ㈜뷰쎄 제오헤어 & 프랑프로보의 김진이 수석강사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맥심 인도(MAXIM India Edition)에서 모델 엘네나 페르난데스(Elena Fernandes), 비벡 페릭(Vivek Pareek, Senior Publisher), 수난다 배이드(Sunanda Vaid, Creative Director) 등도 참석해 공정한 심사를 펼쳤다.


대회 기간인 지난 달 14일에는 메이크업 헤어 아티스트인 한메직협 안미려 회장과 뷰쎄 제오헤어&프랑크프로보 김진이 수석강사가 현지 관련 업계 종사자를 위한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메이크업과 헤어 트렌드를 선보였다.


한편,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는 올해 투르크매니스탄, 타지키스탄, UAE,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이 추가로 참가해 25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신인모델대회로 성장했다. 아시아 미 페스티벌, 아시아모델상시상식과 함께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다.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은 수원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한국모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재)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수원 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5월 10일 개막한다.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뷰티캠프, 수원화성 아시아 전통복 패션쇼, 슈퍼모델과 함께하는 워킹데이, 메이크업 페스티벌 어워드, 미즈모델선발대회,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 미 페스티벌, 아시아 모델 미 컨퍼런스,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5월 22일까지 이어진다.


5월 19일에는 글로벌 잡지인 맥심(MAXIM)과 함께 ‘맥심 K-모델 어워즈’도 진행되며 한메직협은 20일 미 페스티벌과 미 어워드를 양의식 회장과 공동주최하고 22일에는 아시아 미 페스티벌 뷰티콘테스트를 주최주관하며 각 행사마다 뷰티 갈라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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