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새로운 향으로 집안 분위기 상큼하게~

양키캔들, 국내 선호 향으로 봄 신향 10종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3-29 22: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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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글로벌 향초 브랜드 양키캔들(YANKEE CANDLE)이 올해 새로운 향 10종을 출시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www.yankeecandle.co.kr)은 올해 신향 10종을 출시하고 양키캔들 전국 가맹점 150개 매장에서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양키캔들 신향은 패션 후르츠 마티니와 썬셋 브리즈, 피어니, 마이 세레니티, 레몬 그라스&진저, 씨솔트&세이지, 리비에라 에스케이프, 올리브&타임, 썸머 피치, 버베나 등이다.


특히 이번 신향은 과일향(Fruit)과 꽃향(Floral), 프레쉬(Fresh) 계열 등 국내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향취 위주로 구성했으며 각 향종마다 파스텔톤 계열의 은은한 컬러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표현했다.


대표 제품인 ‘피어니’는 작약의 풍성한 향을 담아내 상큼함과 달콤함,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향으로 다가오는 봄과 가장 잘 어울리고, ‘레몬 그라스&진저’는 새콤한 시트러스와 알싸한 진저향을 블렌딩해 지친 심신을 달래준다.


‘마이 세레니티’는 열대꽃과 머스크를 조합해 차분한 느낌을 연출하며 요가, 명상 등과 같이 지친 심신을 힐링하는데 효과적이다. ‘리비에라 에스케이프’는 향긋한 꽃향과 지중해의 포근한 바람 내음을 재현해 잦은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의 불안한 심리를 안정시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제품 가격은 라지(623g) 3만5,000원선, 미듐(411g) 2만9,000원선, 스몰(104g) 1만5,000원선으로 전국 양키캔들 가맹점 15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품 정면에는 미국 양키캔들사(Yankee Candle Company, Inc)에서 인증하는 ‘양키캔들 정품 인증 홀로그램’이 부착돼 위변조 상품과도 구분된다.


김진승 아로마무역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신향 10종은 국내 고객 선호도가 높은 향 위주로 국내에 처음으로 런칭했다”며 “국내 향초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국내 1위 글로벌 브랜드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최고의 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양키캔들’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87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다. 지난 2007년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이후 3년만에 전국 150여개로 가맹점이 늘어났다. 지난해는 업계 최초로 충주시 기업도시 단지내 대지면적 1만7,358㎡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와 제조시설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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