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박일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한방 바디 케어 브랜드 일리(illi)가 발효유자추출물을 함유해 환절기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프레쉬 모이스춰 클렌징 라인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5일 일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라인은 산뜻하고 촉촉하게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립앤아이 리무버’, ‘클렌징 오일’, ‘클렌징 워터’와 미세한 율무 파우더가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딥 클렌징 폼’으로 구성돼 메이크업은 물론, 봄철 황사·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로부터 완벽히 클렌징을 도와준다.

프레쉬 모이스춰 딥 클렌징 폼’은 탄력 있는 유자 거품이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해주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산뜻한 생기를 부여한다. 또한 인삼과 동백오일의 한방 성분이 지친 피부에 활력과 보습을 더해준다.

프레쉬 모이스춰 립앤아이 리무버는 코코넛 오일 성분이 강력한 워터프루프 타입의 메이크업도 한 번에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제품이다. 물과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함유한 이층상 제형으로 피부에 재부착 없이 메이크업을 제거해주며, 한방 성분이 수분 손실을 막아 세안 후에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프레쉬 모이스춰 클렌징 오일은 가볍고 매끄럽게 롤링되는 오일이 메이크업 잔여물을 완벽하게 제거해주는 딥 클렌징 제품이다. 끈적임 없는 라이트한 사용감이 가볍고 산뜻하게 메이크업을 지워주며, 피부 구조와 유사한 동백오일이 세안 후에도 뛰어난 피부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프레쉬 모이스춰 클렌징 워터는 마이크로에멀전 형성반응으로 산뜻하게 메이크업을 지워주는 노-워시·원스텝 제품이다. 따로 물 세안을 하지 않아도 산뜻하게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비타민C 가득한 발효유자추출물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