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엔 천연화장품이 효과
박수완 원장, ‘한케이’ 등 천연화장품 선택 제안
[CMN 신대욱 기자] 민감성 피부 타입의 여성들에게는 화학성분이 다량 함유된 화장품보다 천연화장품이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수완 디자이너 성형외과 원장은 “최근 미세먼지와 각종 외부 유해환경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화장품 선택이 필요하다”며 “화학성분이 다량 함유된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보다 천연화장품이 더 적합하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천연화장품이 보다 피부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 원장은 “화장품은 피부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보통인데 독보적인 기술력을 적용한 천연화장품이 다수 등장하고 있다”며 “정제수대신 천연한방식물추출물을 대체해 기존의 천연화장품보다 효능은 높이고 보다 안전한 피부 관리가 가능한 한케이화장품이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