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케이, 전국 유통망 확장위한 대리점&총판 모집

수도권 대리점, 지방 총판 체제 운영 …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6-15 오후 2: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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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기능성 천연 한방화장품을 내세운 한케이가 자체 특허 기술로 개발한 기능성 순(純) 천연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판매할 총판과 대리점을 모집한다.


회사측은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은 직영점과 대리점 체제로 운영하는 한편 지방(부산, 울산, 대구, 경남, 경북, 대전, 충남(세종시 포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제주)은 총판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사업자는 물론 신규 유통을 원하는 이들이나 업체도 수월하게 사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본사에서 각 제품과 영업 방법을 상세히 교육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췄다”며 “선발된 사업자는 해당 지역에서 안정적인 영업 활동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케이는 현재 행복한 세상 백화점(목동), 신세계 면세점의 명동본점과 부산센텀점, 인천공항의 SM 면세점과 시티플러스 면세점, 여의도 갤러리아 면세점 입점을 확정, 운영에 들어갔다. 또 HDC 신라 면세점도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다.


여기에 중국 ‘상하이 라이프뷰티 코스메틱’과 반제품(벌크)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중국 ‘위고 그룹’과도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에서도 유통 독점 계약을 완료해 올해 3, 4분기중 제품이 본격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회사측은 ‘한케이’라는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친근한 캐릭터를 접목한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유명 캐릭터인 ‘뽀로로’ 판권을 보유한 ㈜오콘과 ‘디보’ 캐릭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이를 연계한 제품(베이비케어, 천연 항균 탈취제, 천연 해충 기피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한케이는 정제수 함량이 전(全) 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기존 천연 화장품들과 달리 정제수의 98%를 천연 한방식물 추출액상으로 대체했다. 이 추출 액상은 독자 기술인 ‘응집융합추출방식(특허번호:10-0586924)’으로 특허받았다. 이 특허 액상을 통해 기능성 고농축 텍스처가 피부속 깊숙이 흡수되는 작용을 한다. 여기에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되는 인공방부제와 인공향료, 에탄올 등을 배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사용해도 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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