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한국 넘어 아시아까지 무대 확대

뉴트로지나 아시아 글로벌 모델 발탁 … 8개국서 특유의 건강한 아름다움 전파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5-24 18: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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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뉴트로지나가 아시아 글로벌 모델로 ‘스테파니 리’를 발탁했다. 스테파니는 한국모델로 재계약하면서 동시에 아시아 전체 모델로 범위가 넓어졌다. 스테파니는 이에 따라 아시아 글로벌 모델로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총 8개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K-뷰티’에 힘입어 국내 모델이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모델이 된 경우는 이례적이란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뷰티업계에서 한국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사례란 것.


2012년부터 뉴트로지나 모델로 활동해온 스테파니는 시원한 미소와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뉴트로지나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며 특유의 버터발음 광고로 ‘뉴트로지나 걸’로 널리 알려져 있다.


뉴트로지나 관계자는 “스테파니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까지 사로잡는 건강하고 내추럴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스테파니의 매력을 뉴트로지나와 함께 글로벌 시장의 고객들에게 전파하고 뉴트로지나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더욱 널리 알려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전했다.


스테파니의 새로운 모습은 최근 출시된 데일리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한번에 지워주는 뉴트로지나의 신제품 ‘딥 클린 클렌징 오일 투 폼’ TV CF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뉴트로지나 걸로 신제품과 함께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뉴트로지나는 이와 함께 지난 60여년 간 불가능과 타협하지 않고 피부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와 혁신을 거듭해오며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 여성들의 보편적 생각과 행동에 큰 사명감을 느끼고 여성들의 가능성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See what’s possible(국문명 가능하니까)‘ 글로벌 캠페인도 전개한다.


스테파니는 이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도 활약하며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움이란 자신을 바라보며 그 어떤 것도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라는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는 다수의 패션 매거진에서 모델로 입지를 다진 후 2014년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 현재 ’스타그램’ 프로그램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패션, 뷰티 지식과 노하우를 전파하며 MC로도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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