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예, 제10회 한국미용기능경기대회 3관왕 쾌거
헤어디자인 전공 위승현 학생 올세팅·일반펌와인딩 대상
[CMN 심재영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이 제10회 한국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대상, 금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화제다.
(사)한국미용직업교육협회가 주최한 제10회 한국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서종예 뷰티예술계열 헤어디자인전공 16학번에 재학중인 위승현 학생이 올세팅 부문과 일반펌와인딩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메이크업(특수분장) 전공 15학번 김혜림 학생은 일반펌와인딩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서종예 관계자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뷰티명문사관학교라는 별칭답게 매년 학생들이 헤어, 메이크업, 미용, 네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실용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현장 실무 중심의 수업이 실현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