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연안 미모사가 전하는 다채로운 향기

프라다, 새 여성향수 ‘레스인퓨전 디 프라다 미모사’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6-14 18: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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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Prada)가 새 여성 향수 ‘레스인퓨전 디 프라다 미모사’를 선보인다.


레스 인퓨전 디 프라다 미모사는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는 미모사를 소재로 담았다. 이 미모사는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면서 여성들이 선호하는 향수의 고급스러운 원재료로 쓰인다. 미모사의 산뜻함과 달콤한 향취가 다채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향취는 파우더리한 미모사와 스타 아니스(팔각) 오일이 주는 산뜻하고 부드러운 향이 특징이다. 은은한 로즈와 파우더리한 헬리오트로프가 더해져 다채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마무리는 머스크 향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편안한 느낌을 준다.


보틀은 샛노란 미모사의 컬러를 반영했으며 상쾌함을 담은 옐로우 주스가 돋보인다. 프라다의 대표적인 사피아노 가죽으로 캡을 감쌌고 그 위에 프라다 고유 문양을 입혀 클래식함을 살렸다.


가볍고 산뜻하면서 파우더리한 향을 선호하는 남녀에게 어울린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전국 백화점 씨이오 파퓸스 매장과 프라다 향수 공식 수입사인 씨이오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BTY갤러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드퍼퓸 100ml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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