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 미용교류 장을 열다”

한국국제뷰티서비스협의회, 대만 미용 단체와 MOU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1-10-24 18: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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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뷰티서비스협의회(회장 신단주)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대만과의 미용 교류를 위해 대만을 방문, 세미나를 개최하고 주요 단체와 MOU를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둬 본격적인 한국-대만 미용교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14일 한류스타미용기술을 주제로 티엔컬리지에서 헤어커트, 헤어디자인, 메이크업 세미나를 개최한 후 다음날 하이난 원동대학에서 동일한 내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헤어커트를 강의한 오영진 박승철헤어스투디오 강사는 한류스타 미용인으로서 인기를 한몸에 받았으며 오병금 정화예술대학 교수는 한국인의 손기술을 충분히 발휘한 산업현장의 헤어스타일링으로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 개최 기간 중 신단주 회장은 진청경(陳淸庚) 대만 신북시 여자미용상업동업공회장을 만나 MOU를 체결했으며 A-salon 미용 프랜차이즈와도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협의회와 대만 신북시 여자미용상업동업공회는 앞으로 상호 국가 미용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새로운 사업을 위해 상호발전과 우의를 도모하고 공동사업 추진과 공동연구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합의 사항은 ▲상호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한 협력 ▲협력기관간 문화사업 프로젝트 수행 ▲대만의 새로운 미용산업 프로젝트 수행 ▲한국국제뷰티서비스협의회 프로젝트 수행 ▲경영혁신 추진을 위한 인적교류협력 ▲기타 협력에 관한 제반 사항 등이다.

협의회는 A-salon과는 대만과 한국의 미용 현장에 필요한 사업을 벌여 나가자는 내용으로 서면 협약을 체결했다.

신단주 회장은 “이번 대만 방문에서 협의회는 대만의 미용 관련 협회장을 만나 대만과 한국의 미용교류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으며 오는 11월23일부터 25일까지 대만 신북시여자미용상업동업공회에서 개최하는 ‘신북시국제미용절’ 행사에 초청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그동안 단절됐던 한국과 대만의 미용 교류가 시작됐으며 이 기회를 대만에서 일고 있는 한류 열풍과 더불어 국위선양하는 기회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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