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코스, 미인의 나라 ‘우크라이나’ 뚫었다

K-뷰티 불모지에 ‘타투 아이브로우’ 20만개 수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7-08 오후 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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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코스가 동유럽 뷰티 시장의 테스트 마켓이라 불리는 우크라이나의 한 화장품 유통 회사와 ‘타투 아이브로우’ 공급 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나우코스가 만든 타투 아이브로우가 8월 말부터 우크라이나에서 판매된다.

[CMN 심재영 기자] 화장품 OEM·ODM 전문 기업 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동유럽 뷰티 시장의 테스트 마켓이라 불리는 우크라이나의 한 화장품 유통 회사와 ‘타투 아이브로우’ 공급 계약을 체결해 화제다. 나우코스(www.nowcos.co.kr)가 만든 타투 아이브로우가 8월 말부터 우크라이나에서 판매된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유명 여행 잡지 트레블러스 다이제스트(Traveler’s Dijest)와 홍콩 최대 여행사 등이 선정한 ‘세계에서 미인이 가장 많은 나라’로 불린다. 한국에서는 흔히 ‘전지현이 밭을 매고 김태희가 노숙하는 나라’로 칭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미적 기준이 높고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7억달러 수준으로 크지 않으나 지리적으로 아시아와 유럽의 연결지대에 위치해 있고 소비자들의 미적 기준이 엄격한 만큼 동유럽 화장품 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활용되고 있다.


나우코스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시장은 프랑스산, 미국산 화장품이 화장품 전체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서구산 제품 선호도가 높고 한국 화장품의 점유율은 1%가 채 안된다”면서 “한마디로 K-뷰티에 편승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따냈다는 것은 한류 열풍을 의식한 것이 아닌 순수하게 제품이 좋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니겠냐”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로 수출하게 된 나우코스의 타투 아이브로우는 한번 바르면 최장 7일까지 지속돼 매일 아침 눈썹을 그리는 수고를 덜어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일반 타투 브로우 제품과 달리 얇은 붓펜 형태로 되어 있어 마치 눈썹을 심듯 얇고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타투 아이브로우의 관건은 붉은기를 잡을 수 있는가의 여부인데 나우코스는 독자적인 컬러 밸런싱 픽서 기술을 적용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국내 톱 12개 브랜드 중에서 무려 7개 브랜드 업체가 나우코스의 제품을 채택했을 만큼 그 기술을 인정받았다. 또한 에스티로더 외 해외 글로벌 업체에서도 문의가 들어오는 등 타투 아이브로우 시장에서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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