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특별하지 않으면 만들지 않는다’라는 브랜드 컨셉 아래 국내 최고 권위의 패키징 산업 행사인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국무 총리상을 수상한 신개념 투터치 주사기 마스크팩 ‘우주 페이스 마스크’.

이 혁신 제품이 소비자들 가까이 다가선다. 키이스트가 참여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THE OOZOO)’가 지난 13일 헬스&뷰티 스토어올리브영 명동플래그십 스토어에 입점한것.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선다.

특히 이번에 올리브영에 입점되는 ‘우주 페이스 마스크’ 3종은 더우주의 대표 제품으로 서울 창조 경제 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더우주는 올리브영 일부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더우주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더우주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에서는 벌써 홍콩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인 샤샤와 컬러믹스, 봉주르는 물론 홍콩과 마카오의 화장품 전문 매장인 스위트메이까지 지역 내 전매장에 입점해 인기 품목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상테페테부르크 뷰티 편집샵 빠도로슈카 165개 매장 입점도 앞두고 있어 한류 스타의 피부 비결을 폭 넓게 전파하고 있다고.

더우주는 한류 엔터 대표 기업인 키이스트와 팬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해 설립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시키는 바이오닉 코어 화장품 브랜드로 제품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고도의 기술력을 토대로 제품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