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뉴트로지나가 늘어진 피부 탄력을 부스팅시켜 탄력 있는 바디로 가꿔준다는 것을 내세운 ‘노르웨이젼 포뮬러 비져블리 리뉴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2종은 부스팅 바디 모이스춰라이저와 부스팅 핸드크림이다.

이번 신제품은 뉴트로지나가 한국 소비자들의 탄력 있는 바디 관심과 니즈를 고려해 내놓은 것이란 설명이다. 바쁜 일상에서 이번 신제품을 매일 사용하는 습관만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보습과 탄력케어가 가능하다는 것.

뉴트로지나만의 고순도 글리세린으로 24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력은 물론 피부 탄력 부스팅에 탁월한 엑티브 미네랄 에너지 세피토닉 M3가 함유돼 피부 속 탄력을 잡아주고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알프스 고산지대 극한의 추위와 강한 햇빛에도 살아남는 자생력을 지닌 에델바이스 보태니컬 추출물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 피부 장벽을 강화하며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준다.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은 단 10일만에 탄력 효과를 준다는 것을 소비자 체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건성피부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탄력로션 사용후 설문 조사한 결과다.

한편, 뉴트로지나는 10일동안 신제품 탄력 보습로션의 효과를 배가시켜줄 운동 전문가의 부위별 운동 튜토리얼 영상을 뉴트로지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출시 이후 신제품 비져블리 리뉴 로션과 핸드크림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선착순으로 요가밴드와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 브로셔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올리브영, 왓슨스 등 헬스&뷰티스토어에서 9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