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달리, 롯데 월드타워점 등 오프라인 채널 확대

국내 프리미엄 시장 공략 강화 … 소비자 접점 다변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9-06 18: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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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포도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을 사용한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CAUDALIE)’가 2일 롯데백화점 애비뉴엘 월드타워점과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추가 입점하며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꼬달리코리아(지사장 박소은)의 이번 채널 확대는 국내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회사측은 직진출 이후 유통채널 재정비에 나섰고 지난 6월 이태원 부티크 스파 ‘라 메종 꼬달리’를 오픈하면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가꿔왔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대구점, 월드타워점,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매장을 잇따라 오픈하며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오는 9일에는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 추가 입점을 앞두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신규 유입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박소은 지사장은 “꼬달리 제품을 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느냐는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 백화점 매장 오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꼬달리의 진정성과 훌륭한 제품력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꼬달리는 포도와 포도나무가 간직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며 1995년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유럽 각국은 물론 미국, 캐나다, 브라질, 홍콩, 중국 등 44개국 11,000여개 매장을 통해 판매되면서 글로벌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무엇보다 브랜드 창립자인 마틸드 토마스가 첫 제품을 런칭할 때의 신념 그대로 전 제품에 파라벤 등 유해성분을 넣지 않는 것은 물론 에코서트 인증, 환경보호 캠페인 등 피부와 환경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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