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L&C, 남성 화장품 ‘마무 옴므’ 출시

3단계 보습 시스템으로 피부 수분 균형 유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1-11-08 1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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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L&C(대표이사 장평순)에서 남성 화장품 브랜드 ‘마무 옴므’를 출시한다.

‘마무 옴므’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양성분이 풍부한 해양 심층수를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마무 옴므’에 사용된 해양 심층수는 북대서양 그린랜드와 남극대륙 주변에서 냉각된 해수의 침강의 형성된 물이다. 오랜 기간 대기 중의 공기나 오염물과 접촉하지 않아 깨끗하고 각종 미네랄 등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장기간 조직을 보호해 주며 미생물 성장 억제 효과가 뛰어나다.

이와 함께 ‘마무 옴므’는 3단계 보습 시스템을 통해 면도로 매일 자극받는 남성들의 피부를 안정시키고 수분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 저분자량의 아미노산유도체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빠르게 보습 효과를 부여하며 천연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이 피부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보습을 유지한다. 가격은 듀얼 포밍 클렌저(120ml)가 2만원, 프레쉬 스킨(120ml)이 3만5,000원, 듀얼 이펙트 로션(120ml)이 4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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