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코스,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 인증 획득

향후 2년간 투자유치, 조세감면 등 제도상 혜택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11-22 15: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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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준공한 그린코스 김포 공장 전경. 오른쪽 위는 벤처기업확인서.

[CMN 이정아 기자] 그린코스(대표이사 김용인)가 지난 10일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기술보증기금의 평가에 의한 것이다. 벤처기업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기술 및 경영혁신에 관한 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중 벤처 확인 유형별 요건을 갖춘 기업을 말한다.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벤처기업인증제도를 통해 기술성, 성장 가능성,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한 평가를 시행하며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기업에게 다양한 제도상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린코스는 이번 벤처기업인증 획득으로 향후 2년간 투자유치, 조세감면, 금융, 특허, 마케팅, 정책자금 등 각종 제도상의 혜택을 받게 된다.


회사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정부기관으로부터 그린코스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고객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는 화장품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린코스는 화장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관련 기술 개발과 OEMㆍODM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014년 이노비즈(Inno-Biz) 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CGMP를 비롯 ISO 22716, ISO 9001 인증을 획득해 국제 기준에 적합한 설비와 시스템을 통해 화장품과 의약외품, 동물용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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