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천만불 수출 탑 목표로 품질개선”

리치코스, ‘제53회 무역의 날’ 5백만불 수출 탑 수상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12-09 11: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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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53회 무역의 날’ 5백만불 수출 탑을 받은 리치코스 양하석 대표<왼쪽>.
양 대표와 박병열 전무<오른쪽>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사진제공=리치코스]

[CMN 이정아 기자] “지난해 1백만불 탑에 이어 올해 8백만불 정도의 수출실적을 기록해 무역의 날 5백만불 수출 탑을 수상했습니다. 내년에 더 큰 성장을 목표로 도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지난 12월 5일 ‘제53회 무역의 날’을 맞아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리치코스 양하석 대표는 연이은 수출실적 증가로 이번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박병열 전무도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함께 수상했다.


리치코스는 2014년 이후 괄목할 수출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2016년 6월 현재 미국, 일본, 중국을 비롯 5대 시장에 780만불 실적을 기록했다. 2016년 총 808만불 수출을 올릴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다.


화장용 펜슬류, 파우더류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수출금액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리치코스 관계자는 “적극적인 신제품 개발과 임직원들이 해외 마케팅에 집중해 한마음으로 수출활동을 전개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2017년에는 1천만불 수출의 탑을 목표로 더욱 품질개선에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리치코스는 지난 2014년부터 전문 수출업체와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 산하에 연구실험실을 마련해 해외 바이어들의 다양한 품질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개발과 품질측정으로 더 나은 품질수준을 이끌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17년 더욱 우수한 수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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