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 2017 S/S 트렌드 ‘울트라 컨투어링’

개인 맞춤형 컬러 솔루션 ‘울트라 슬릭’ 등 6가지 룩 제안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2-09 01:06:01]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웰라프로페셔널즈가 2017 S/S 트렌드 '울트라 컨투어링'을 발표했다. 윗줄 왼쪽부터 울트라 슬릭, 울트라 뎁스, 울트라 볼, 아랫줄 왼쪽부터 울트라 크러쉬, 울트라 그런지, 울트라 에지 등 6가지 룩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웰라코리아]

[CMN 심재영 기자] 웰라프로페셔널즈가 2017 S/S 트렌드 ‘울트라 컨투어링(ULTRA CONTOURING)’을 선보였다. 컨투어링은 웰라가 이번 시즌 주력하는 트렌드이자 컬러 서비스로 각자가 지닌 고유한 개성과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웰라코리아 측에 따르면 울트라 컨투어링의 핵심은 개성을 드러내는 시각적인 효과를 주기 위해 컬러를 선택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커트와 질감을 연결하는 것이다. 컬러, 커트, 스타일의 융합은 개별적으로 존재하던 형태를 연결해 시각적인 환상을 만들어주고, 얼굴 형태뿐만 아니라 무브먼트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며 고객마다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을 선사해준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웰라의 이번 컬렉션은 얼굴의 특징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에 풍부한 표현을 담은 착시 현상을 만들고 입체감을 강화함으로써 일반화된 뷰티 룩을 과감하면서도 정밀한 느낌으로 보여주고 있다.


웰라프로페셔널즈는 이번 트렌드에서 울트라 슬릭(SLEEK), 울트라 뎁스(DEPTH), 울트라 볼(BOWL), 울트라 크러쉬(CRUSH), 울트라 그런지(GRNGE), 울트라 에지(EDGE) 등 총 6가지의 룩을 선보였다.


첫 번째 ‘울트라 슬릭’은 긴 생머리에 매끄러운 움직임을 향상시켜 머리 중간 길이까지 형태를 좁게 만들고 다양한 길이를 준 우아함을 강조했다. 두 번째 ‘울트라 뎁스’는 눈썹 길이의 시스루풍 앞머리와 연결된 레이어 형태로 하는 프리핸드 커트를 통해 얼굴의 윤곽을 보완해 유혹적이면서 고품격의 순수성이 돋보이는 룩이다.


세 번째, 순수한 햇살을 머금은 금발의 보브 룩 ‘울트라 볼’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섬세하고 투명한 피부와 어울린다. 네 번째, ‘울트라 크러시’는 새로운 레드(red) 트렌드를 제시하는 룩으로, 아주 짙은 붉은 색상의 헤어 라인을 따라 둥그런 밴드를 형성해 하얀 피부를 더욱 강조하고, 사각 형태의 얼굴형을 부드럽게 만들어 계란형으로 보이게 만들어준다.


다섯 번째, 일부러 불완전함의 매력을 가미한 ‘울트라 그런지’는 중간과 끝으로 가는 머리 사이의 대조적인 컬러로, 컬러로 인해 가공되지 않은 유연함이 돋보이는 동유럽 풍의 룩이다. 마지막 ‘울트라 에지’는 아프리카의 헤어스타일 트렌드를 보여주는데 매우 어두운 컬러 베이스에 새틴 컬러를 배치해 얼굴을 계란형으로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선사해준다.


웰라프로페셔널즈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컬러) 조쉬 우드(Josh Wood)는 “고객의 외모와 개성에 맞춰 헤어 스타일로 얼마든지 얼굴에 컨투어링을 할 수 있다”며 “컬러 컨투어링은 정확히 올바른 곳에 하이라이트를 하여 강조할 점과 음영을 주어 톤과 깊이를 배치하는 것이다. 고객의 얼굴 윤곽은 개선된 피부 톤으로 다음어지면서 불완전한 부분을 감추고 가장 매력적인 특징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