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진단기업 투자포럼 5월 16일 개최

미래에셋대우 주최, 한국바이오협회 후원 행사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5-16 13:38:46]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바이오 진단기업 투자포럼이 5월 16일 개최된다. 미래에셋대우가 여의도 본사에서 주최한다. 이번이 제4회째다. 바이오투자포럼은 국내 바이오 산업 대표 단체인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 진단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체외진단기업협의회 소속기업 중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들을 사전심사 해 선정했다. 상장사, 코넥스 기업은 물론 비상장사 중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들도 다수 포함돼 국내 진단기업들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


행사는 코퍼레이트데이와 기업강연 두 세션으로 진행된다. 코퍼레이트데이는 행사장 15층 미팅룸에서 진행되며 총 13개 기업의 개별 룸이 마련돼, 해당 기업에 관심있는 투자자 및 기업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기업소개를 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으로는 상장사로 에이티젠, 피씨엘, 퓨쳐켐, 엑세스바이오, 파나진이, 코넥스 기업으로는 지노믹트리, 나노바이오시스, 한국티씨엠이, 젠큐릭스 비상장사로는 이뮨메드,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셀레믹스, 신테카바이오, 바이오인프라 등이 포함됐다.


오후 3시 40분부터 지하1층 컨퍼런스홀에서 신테카바이오, 지노믹트리, 에이티젠, 피씨엘이 참여하는 기업강연이 진행된다. 발표기업들의 핵심기술과 더불어 현재 사업성과를 질의응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창업유닛의 반재복 유닛장은 “지난해 바이오신약 분야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가 좋은 성과를 거두어, 올해는 진단분야 기업들에 초점을 맞추었다”며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기술력이 글로벌 진출을 앞다투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기업들의 투자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미래에셋대우와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