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장품 기업 관계자 80여명 모여

경기화장품협의회, 제품개발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5-30 17: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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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서 열린 2017년 뷰티 화장품 제품개발 지원사업 설명회.

[CMN 이정아 기자] 경기도내 화장품기업 관계자 8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늘(5월 30일)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김태희 동방B&H 대표)가 개최한 ‘뷰티ㆍ화장품 제품개발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서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 행사는 도내 화장품 제조기업의 참여유도와 사업 확산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뷰티ㆍ화장품 산업 시장에 대한 분석, 시장 트렌드 변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제품개발의 중요성 인식과 도내 화장품 제조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이준규 센터장의 ‘뷰티ㆍ화장품 산업 시장 동향 및 글로벌 트렌드 변화’ 특강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이준규 센터장은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시장의 현황, 위기에 대응하는 시장진출전략, 글로벌 시장 트렌드 및 수출절차 등 중소ㆍ중견기업에서 필요한 실질적 전략과 방안에 대해 세부적으로 안내했다.

특강 후에는 경기도 보조금 지원사업인 ‘2017년 뷰티ㆍ화장품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경기도 화장품 제조업체를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발전시키고 해외수출 확대와 내수시장 진작을 위한 경기도 뷰티산업 육성 지원 사업(경기도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란 설명이다. 지원은 화장품 연구개발과제, 뷰티 제품디자인 개발과제 등 총 2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화장품협의회와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가 주관했다. 김태희 경기화장품협의회 회장은 설명회에서 “경기도는 최근 한류열풍과 우수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뷰티산업의 성장 동력 제고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경기화장품협의회 또한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가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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