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 브랜드 ‘보나비츠’, 신라인터넷면세점 입점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 프리미엄 덴탈 브랜드 입지 구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6-12 1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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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프리미엄 덴탈 브랜드 보나비츠(대표 남여옥)가 7일 신라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하며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지난 2일 CJ몰 입점에 이은 새로운 유통망 확장이다.


보나비츠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논란이 된 지난해 10월, 천연유래 성분과 천연 에센셜 오일 성분으로 만든 건강한 프리미엄 치약 ‘노블피치블라썸’을 출시하며 천연 치약 시장을 개척해왔다. 이후 잇몸케어치약 벨벳로즈애플밤과 대나무로 만든 밤부 칫솔 4종을 잇따라 선보였고 최근엔 내추럴민트플로스를 출시, 프리미엄 덴탈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건강족, 욜로족 등 질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보나비츠를 찾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통 판로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측은 이번 신라인터넷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한정 내추럴 민트 플로스 1종을 증정하며 다음달 6일까지 제품 구매 후 상품 평을 남기는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보나비츠 프리미엄 치약 정품 1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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