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스에서 웃으면 쇼핑혜택과 착한기부를 동시에!

고객참여형 CSR 캠페인 ‘스마일포인트’ 진행 시각장애인 위한 따닷공병에 기부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6-16 13: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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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롭스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고객 참여형 CSR 캠페인 ‘롭스 스마일 포인트’를 실시한다.


고객이 롭스 매장에 설치된 매직 미러를 보고 미소를 지으면, 자동으로 미소를 인식해 롭스가 일정 금액을 시각 장애인을 위해 기부한다. 참여 고객은 촬영된 사진과 함께 롭스 쇼핑지원금 등의 쇼핑 혜택을 본인 휴대전화로 받을 수 있다.


현재 스마일포인트 기기는 롭스 대구동성로점에 설치돼 있으며, 연내 5개 매장으로 확대되는 등 참여 가능 매장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L.POINT(엘포인트) 앱 회원의 포인트 기부와도 함께 한다.


롭스와 L.POINT 회원이 기부하는 L.POINT는 시각 장애인의 일상 생활에 직접적 도움이 되는 따닷공병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데 사용된다. 따닷공병이란 국문, 영문, 점자를 샴푸, 린스 등의 공병에 병기하고, 각각의 독특한 무늬를 새겨 시각 장애인의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시각 장애인 생활용품이다. 기부기관은 한국점자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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