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싱가포르 이어 대만 왓슨스 론칭

왓슨스 200여개 지점에 인기제품 5종 판매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6-26 1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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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싱가포르에 이어 대만 소비자들도 왓슨스에서 한국의 피부장벽 전문 케어 브랜드 아토팜 리얼 베리어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오팜(대표 이대열)은 지난 4월 싱가포르에 이어 6월 27일 대만 왓슨스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왓슨스 2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는 아토팜 리얼 베리어 제품은 시그니처 제품인 ‘익스트림 크림’,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익스트림 크림 마스크’와 국내에서 재생크림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카릴리프 35g 기획세트’ 등 주요 인기 제품 5종이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 5종은 동남아에 일고 있는 K-뷰티 열풍을 타고 대만 왓슨스에서 운영 중인 ‘Get it K-BEAUTY’ 코너에 입점, 판매된다.


네오팜 관계자는 “아토팜 리얼 베리어는 피부장벽 구조를 재현한 국제 특허 MLE® 기술의 전문성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대만 현지에서 좋은 평가와 기대를 받고 있다”면서 “이번 대만 왓슨스 입점을 기점으로 아시아 시장에 아토팜 리얼 베리어를 더 알릴 수 있도록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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