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메이크업’ 아름다움에 아시아가 반하다!

한메직협 주최 2017 아시아 미 페스티벌 ‘성황’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6-27 22: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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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실용학교 한금주 교수와 이수정 교수, 국민대학교 최재선 교수 등은 2017 아시아 미 페스티벌에서 바디페인팅과 비보잉, 환타지 메이크업이 어우러진 '미로'라는 제목의 뷰티쇼를 선보였다.

[CMN 심재영 기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는 지난 22일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7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시아 미 페스티벌은 한메직협이 한국모델협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공동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재)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했다.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 뷰티 문화산업 축제로 아시아의 모델 산업과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들었다.


특히 전세계에 아시아의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허브 역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 25개국 국가의 모델, 미용, 뷰티 관련 산업의 아티스트, 디자이너 및 대표 브랜드의 화려한 패션쇼와 퍼포먼스, 뷰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뷰티예술과 진희정 교수와 학생들이 ‘생명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뷰티쇼를 통해 겨울 왕국 분위기의 뷰티 퍼포먼스 쇼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종합예술학교 뷰티예술과 진희정 교수와 학생들은 2017 아시아 미 페스티벌에서 '생명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뷰티쇼를 통해 겨울왕국 분위기의 뷰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한국예술실용학교 한금주 교수와 이수정 교수, 국민대학교 최재선 교수를 비롯한 학생들은 이날 뷰티쇼의 기획과 제작을 담당했으며 뷰티쇼 ‘미로(아름다움의 길)’에서 바디페인팅을 한 댄서와 비보잉, 환타지 메이크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환타지 작품을 선보여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밖에 패션쇼는 한국 디자이너인 목은정(Jenifer MOK)의 패션쇼로 시작해 카자흐스탄 디자이너 미루아나 아카스(Miruana Akkss),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빌리총(Billy Tjong), 일본 디자이너 츠카사 미가미(Tsukasa Mikami), 타지키스탄 디자이너 Umed Kuchkaliev, 몽골 디자이너 Tserenlkagva의 패션쇼가 펼쳐졌다.


이 중에서 이날 행사의 시작을 알린 목은정 디자이너는 25개국의 화려한 컬러를 우리 문화와 접목시킨 패션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12회째를 맞은 ‘2017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크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 미 페스티벌, 아시아 모델 어워즈 등 세가지 콘텐츠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KBS월드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됐으며,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 TV CAST, V앱, 다음 카카오TV, 아바타 TV 등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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