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제품’ 개발 위한 정보제공이 우리 임무

뷰티&퍼스널케어 플랫폼 리뉴얼
빠른 정보제공, 소비자 니즈충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7-06 오전 9: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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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헨더슨 민텔 뷰티&퍼스널케어 사업부 대표


[CMN 신대욱 기자] “최근 뷰티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요. 정보도 넘쳐나지요. 그 속에서 미래시장을 예견하는 정보를 추리는 게 중요해졌어요. 우리 소비자가 누구인지 바로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성장과 혁신의 열쇠가 된 것이지요.”


제인 헨더슨(Jane Henderson) 민텔 뷰티&퍼스널케어 사업부 대표(global president)는 업체들이 빠른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유의미한 정보를 추려 ‘내일의 제품(product of tomorrow)’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밝혔다.


이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말 ‘민텔 뷰티&퍼스널케어 플랫폼’을 리뉴얼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코리아’에 맞춰 한국을 찾은 것도 이를 알리기 위해서다.


“기존 모델로는 빠르게 변하는 시장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봤어요. 트렌드를 신속하게 업데이트하고 고객사가 손쉽게 정보를 찾게 하는데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것이지요. 새로운 소비자에 맞는 정보 제공에도 중점을 뒀어요.”


민텔 뷰티&퍼스널케어 플랫폼 서비스는 10년 전 시작했다. 전 세계 뷰티&퍼스널케어 신제품 정보와 글로벌 고객 데이터, 시장 트렌드, 민텔 뷰티 전문가의 분석과 통찰을 제시하는 새로운 형태의 뷰티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역할을 해왔다는 것이 헨더슨 대표의 설명이다.


이번 플랫폼 리뉴얼은 10년 사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맞는, 발 빠르고 유용한 정보 제공을 위한 변화다. 무엇보다 대기업 브랜드보다 나만의 개성을 배려하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젊은 밀레니얼 소비자를 위한 별도 섹션도 마련했다. 니치 브랜드, 쿨 브랜드를 탐색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우선 ‘빅이슈(Trends and Big Issues)’를 신설했어요. 뷰티&퍼스널케어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트렌드, 주요 이슈를 탐색하고 예견하는 섹션이지요. 동시에 ‘전문가 픽(Analysts Picks)’을 통해 혁신 상품을 소개합니다. ‘필독(Must Read)’를 통해서는 사용자에 맞는 컨텐츠를 추천합니다. 보고 있는 컨텐츠를 바로 프리젠테이션할 수 있는 툴인 ‘마이 프리젠테이션’ 기능도 추가했어요.”


무엇보다 민텔은 전 세계 출시된 제품을 모니터링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본사가 있는 영국은 물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한국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애널리스트팀을 두어 트렌드를 모니터링해 정보를 종합한다. 독창적인 소재와 스토리, 컨셉, 패키지 등에 이르는 정보를 통해 색다른 이노베이션이 가능하도록 제안한다.


“민텔은 특정 기업의 대표 브랜드가 전 세계 시장에서 어떤 베네핏을 전달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특히 히어로 프로덕트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때, 유사 제품은 없는지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지요. 또 요즘처럼 히어로 프로덕트가 시장에서 빠르게 소멸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히어로 프로덕트 개발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데도 주안점을 두고 있어요.”


이를 위해 전 세계 주요 도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며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니즈를 파악, 전달한다. 이를 통해 아직까지 뷰티 영역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획기적인 상품을 제안한다. 시장 선점의 기회 요소를 알리는 것도 민텔 역할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


‘뷰티계의 우버’라 불리는 영국 블로우(blow.ltd)사의 전문가 출장 서비스(Expert Beauty Services To Your Home) 앱이 대표적 성공 사례다.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은 물론 왁싱, 요가, 마사지 등에 이르는 전문 영역을 집에서 전문가가 직접 서비스하는 개념이다. 시간이 촉박한 소비자와 스트레스 받는 소비자를 위한 트렌드가 반영된 신개념 서비스다.


“민텔이 72년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성과를 내고 있는 이유는 고객과 소통하고 지속적인 정보를 업그레이드해왔기 때문이에요. 변화하려는 의지도 강했고요. 제품 개발로 이어지는 정보 제공에 강점을 둔 것도 오래 이어온 비결이에요. 지난 10년간 협업해온 브랜드만 전 세계 3,000개에 이른다는 사실이 이를 방증합니다. 전 세계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품을 창조하고 마케팅하는데 도움을 줬기 때문이에요.”


한편, 제인 헨더슨 민텔 뷰티&퍼스널케어 사업부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글로벌 뷰티&퍼스널케어 브랜드들과 일하며 제품 개발, 시장 출시 전략, 브랜드 혁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민텔(Mintel)은 영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시장 정보 제공 기관이다. 시카고, 뉴욕, 런던, 시드니, 상하이, 도쿄,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상파울로, 서울 등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다. 지난 40여년동안 전 세계 소비자, 제품, 시장, 혁신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독점적인 데이터와 분석을 통해 제공, 고객사의 성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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