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8주 관리 프로그램
휴메딕스, ‘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베이터 앰플’ 출시
[CMN 신대욱 기자] 바이오기업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제약회사의 전문적인 피부 노하우가 담긴 ‘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베이터 앰플’을 출시했다.
‘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페이터 앰플’은 히알루론산과 인체지방줄기세포 배양액, 그리고 99.9% 순금 파우더를 함유한 8주 집중관리 프로그램이다.
1제와 2제로 분리돼 있는 ‘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베이터 앰플’은 펌핑하는 순간 인체 지방줄기세포 배양액이 담긴 골드빛 앰플(2제)이 터져 나와 고농축 히알루론산 앰플(1제)과 섞이며 높은 수분감을 제공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인체 지방줄기세포 배양액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유효 성분이 다량 포함돼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지닌 여성들의 피부 개선과 칙칙한 톤의 얼굴을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이 나도록 돕는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은 미국, 유럽, 일본의 품질 규격을 모두 통과한 고순도로,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고 유효 성분을 전달해 맑고 투명한 피부 바탕을 다지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식약처 고시원료인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 ‘아데노신’,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산삼의 세포에서 배양 추출한 ‘산삼 줄기세포’, ‘6가지 펩타이드’ 성분 등을 추가해 기능성을 극대화시켰다. 국내 병‧의원에서 판매된다.
회사 관계자는 “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베이터 앰플은 토너로 피부를 가볍게 정돈한 후 사용하면, 피부 위에 수분 보호막이 생성돼 병·의원 시술 후 또는 자외선 등으로 손상된 피부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