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박일우 기자] 셀레뷰가 지난 7일 샤샤(SASA) 싱가포르에 입점하며 동남아시장 공략에 나섰다.

샤샤는 홍콩, 마카오,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등에 약 28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스토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샤샤 매장 입점을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를 싱가포르 최대 번화가에 위치한 SASA VIVO CITY점에서 진행했다.

이날 현지 대표 언론사는 물론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론칭 세레모니와 셀레뷰 제품으로 진행되는 ‘메이크업 쇼’ 등이 펼쳐졌다. 회사 측은 현지 언론 및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셀레뷰 관계자는 “18일 진행한 론칭행사를 통해 싱가포르 전역에 셀레뷰 제품을 알리고, 앞으로 동남아 시장에도 집중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