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뷰티 관계자 30여명 유씨엘 공장 견학

인천시 주최 ‘2017 인차이나 포럼’ 연계 한중 뷰티교류회 일환 진행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11-03 1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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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유씨엘이 인천시가 주최하는 대중국 교류 비즈니스 모임 ‘2017 인차이나 포럼’과 연계한 ‘한중 뷰티교류회’에 참여했다.


유씨엘은 인천에 생산인프라를 두고 있는 주요 화장품 기업으로서 ‘한중 뷰티교류회’ 뷰티기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에 선정, 중국 뷰티 관계자 30여명이 26일 자사 인천공장을 내방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요녕성 이미용기업협회 및 뷰티 기업, 학계 등 중국 뷰티 관련 종사자 30여명은 유씨엘 인천공장에 도착해 회사소개를 들으며, 연구소를 비롯한 공장 시설들을 견학했다.


이 관계자들은 유씨엘이 만드는 다양한 화장품의 연구 및 생산 환경을 보고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37년간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운영되는 체계적인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유씨엘 인천공장은 바이오 및 기능성 화장품, 헤어, 스킨, 바디 화장품을 주력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커지고 있는 프리미엄 헤어 및 바디케어 시장에도 비즈니스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식약처로부터 CGMP 적합 업소로 지정받았으며, 국제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ISO 22716을 획득하며 세계적 수준의 화장품 품질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ISO 22716 외에도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을 인증받아 품질에 대한 탄탄한 기본을 갖추고 있다.


유씨엘은 중국 뷰티 관계자의 자사 방문 외에도, 앞서 지난달 25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진행된 ‘한중 뷰티교류회’ 또 다른 프로그램인 ‘인천 뷰티제품 전시’에 자사가 만든 화장품들을 출품, 국내 및 중국 뷰티 관계자들이 관람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유씨엘 이지원 대표는 “유씨엘을 찾아주신 중국 뷰티 관계자분들을 매우 환영하며, 유씨엘이 생산하는 한국 화장품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유씨엘은 중국을 비롯한 해외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고, 비즈니스 교류를 넓혀 나가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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