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바노바기가 만든 기능성화장품 바노 ‘인젝션마스크’ 4종과 ‘올인원마스크’ 2종이 판도라에 새롭게 입점했다.

농심이 운영하는 드럭스토어 ‘판도라’는 서울 영등포점, 신림점을 비롯해 광명, 부산, 울산, 대구, 수원점 등 7개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바노바기는 판도라 직영매장 전점에 입점했다.

지난해 부츠 베스트셀러에 이어 왓슨스 전점에 입점한 바노바기 인젝션마스크는 백옥주사, 아기주사, 신데렐라주사, 물광주사 등 피부과 시술에 사용되는 핵심성분이 함유된 마스크팩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각기 다른 시트와 중량을 적용해 피부고민에 따라 간편하게 맞춤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시트 한 장으로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등 피부고민에 따라 올인원 토탈케어가 가능한 ‘바노 올인원마스크’는 정제수 대신 빙하수를 사용하고 피부 속부터 단계별로 효과를 주는 바노 스킨케어의 전문적인 노하우가 그대로 담겼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올인원 안티링클 마스크는 조밀한 극세사 시트에 크림타입 에센스를 담았고, 팔미토일펜타펩타이드-4,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등 펩타이드 성분과 아데노신을 함유해 주름개선과 피부탄력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올인원 화이트닝 마스크는 부드러운 레이온 시트에 천연 건조 바이오셀룰로오스를 결합시켜 만든 셀루분 시트를 사용, 밀착력과 흡수력, 흡착력을 높였다. 알파알부틴, 알파비사보롤, 감초추출물 등을 함유해 환하고 깨끗한 피부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알래스카 빙하수, 홍화추출물, 아르간오일을 더했다.

바노바기코스메틱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드럭스토어는 화장품 유통 채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채널”이라며 “올해는 다양한 컨셉의 새로운 마스크팩과 스킨케어 라인을 확대해 유통채널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