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바노바기 코스메틱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23
북미 코스모프로프 전시회(2023 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에 참가해 참관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북미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2003
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0
번째다.
세계 3
대 주요 화장품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미주 지역에서는 최고의 뷰티 무역 박람회로 손꼽힌다.
이번 박람회는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 LVCC)
에서 개최되었으며,
지난 7
월 11
일부터 13
일까지 3
일간 4
만 명 이상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일정 동안 바노바기는 피부 특징과 고민에 맞춰 제품을 추천하고 관리 방법을 제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그중에서도 민감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
밀크 씨슬 리페어 시카 플러스 라인’
이 큰 주목을 받았다.
7
월 런칭한 밀크 씨슬 리페어 시카 플러스 라인은 폼 클렌저,
퀵 마스크,
선스크린으로 제품 구성을 갖췄다.
기존 라인업인 ‘
밀크 씨슬 리페어’
에서 호평받았던 밀크 씨슬과 우엉 뿌리 추출물 등 고함량의 리페어 성분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여기에 릴렉싱 성분인 시카 콤플렉스를 더했다.
또한,
전 상품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서 극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
바노바기는 2022
년도에 ‘
오백만 불 수출의 탑’
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미 북미 시장에서도 다양한 채널에 입점해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오프라인 유통 강자 중 하나인 TJX
컴퍼니스 산하 아울렛인 TJ
맥스(TJ Maxx)
와 마샬(Marshalls)
에 입점해 다양한 현지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패션·
뷰티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예스스타일(YesStyle)
에서 북미 소비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작년 말 아마존 브랜드관을 오픈해 소비자와 접점을 더욱 넓히고 있다.
바노바기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국,
캐나다,
콜롬비아 등 미주 지역 바이어와 수출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
미팅에 참여한 한 바이어는 “
한국 유명 피부과 전문의가 대표로 있는 더마 브랜드여서 제품력에 믿음이 간다”
며, “
바노바기의 상품들은 전문 관리를 받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고 덧붙였다.
이같은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바노바기 코스메틱은 미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북미와 남미 국가에 신규 판매 채널 진출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