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마스크팩, 한중교류 협력 콘서트 개최

500억원 계약 체결 보답 차원 중국 대형 유통상 초청 ‘눈길’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2-07 17: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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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M2 지퍼 마스크팩이 지난달 16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메사홀에서 중국인 여행 가이드와 대행구매 상인 등을 초청한 가운데 한중교류협력 콘서트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1일 중국 칭다오 SPG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M2 지퍼 마스크팩 중국 런칭 행사를 통해 4,000만장 5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중국 유통상측에 감사함을 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면세점 입점을 축하하는 의미도 담았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더원과 타히티, 블랑세븐, 풍뎅이, 베이비부, 왈와리, 헤일로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이 참여했다.

무엇보다 이날 행사는 500만명 이상의 팔로우를 갖고 있는 화자우, 잉크, 타오바오, 이즈버 등 10명의 중국 왕홍들이 생중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동시 접속자 4,000만명에게 행사를 생방송했다. 여기에 마카오에서 내몽골까지 중국 대형 유통 바이어 200여명이 참석해 향후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중교류 협력을 통한 중국과의 무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신세계와 CJ측의 지원뿐만 아니라 주요 출연진들이 무료로 참가해 이날 초청받은 중국 거상과 관광 가이드는 물론 중국 대사관에도 내용이 전해져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한편, M2 지퍼 마스크팩은 사드로 인한 한중간 무역환경이 악화된 상황임에도 지난해 9월 중국 정부의 위생 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이어 태일성상무유한공사(青岛太一星商贸有限公司)와 500억원 규모의 판매계약을 체결, 순차적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M2 지퍼 마스크팩 사업에는 개그맨 이승환과 가수 더원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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