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앤블루, '벨르앤뉴' 브랜드로 베트남 시장 공략

화이트닝 기초 4종, 색조 2종 론칭 … SNS 활용 현지 마케팅 강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7-03 17: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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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레드앤블루가 새 브랜드 ‘벨르앤뉴Belle&New)’를 내놓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우선 베트남 시장에서 기초 라인 4종을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고 추가로 메이크업 라인을 내놓을 예정이다.


벨르앤뉴는 일괄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다양한 개별성을 존중해 자신만의 새로운(NEW) 아름다움(BELLE)을 선사한다는 점을 내세운 브랜드다. 수분감 넘치는 촉촉한 느낌의 제형으로 피부를 정돈,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피부 활력 케어를 지향하고 있다.


레드앤블루는 병원용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기업으로, 이번 신 브랜드 ‘벨르앤뉴’를 통해 해외 시장을 강화한 후 국내에서도 입지를 다질 방침이다.


회사측은 우선 베트남 시장에 리페어 화이트닝 토너와 화이트닝 세럼, 화이트닝 크림, 화이트닝 선크림 등 4종을 출시, SNS를 통한 홍보와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이어 베트남 현지 유통사를 통해 오는 20일 호치민시(metropole wedding & convention center)에서 기존 기초라인에 더해 신제품인 세미-매트 립스틱 5컬러와 글로우 틴트밤을 대대적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SNS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시장 진출에 따른 다양한 마케팅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조기에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도 안정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베트남 고객 선호도와 현지 기후에 맞춰 제품 라인을 구성,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에 이어 중국,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며, 이들 시장을 우선적으로 강화한 후 본격적으로 국내시장에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오는 8월 대구에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9월 주요 온라인몰에 입점하며 국내서도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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