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블리’, 올리브영 입점 ‘효과 만점’

아우라 광채쿠션 등 베스트셀러 인기 … 매출 상승 효과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2-13 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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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헬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에 1일부터 전국 매장에 입점하며 소비자들의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회사측은 블리블리 아우라 광채베이스와 광채쿠션 등 베스트셀러 37종을 구성, 입점 당일 하루만에 폭발적인 매출을 올리면서 그동안의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주력 제품인 아우라 광채쿠션은 실사용자 리뷰 7,300개를 돌파하며 출시 이후 이어온 베스트셀러로서의 저력을 확인시켜줬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올리브영에 입점된 제품은 아우라 광채베이스와 광채쿠션 외에도 뽀송 커버 쿠션, 프라이머 슈프림 모이스트 핏, 쫀쫀 물광 비비크림, 매트 립스틱 12컬러 등이다.


무엇보다 아우라 광채 쿠션은 일반 쿠션보다 수분감이 월등히 높아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적격이라는 설명이다. 악건성 피부에도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들뜸 없이 촉촉하게 발리며 매끈하게 커버가 가능한 것이 인기 비결이다.


특히, 미백, 주름개선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천연 보습인자 NMF와 보습 특허 성분을 함유해 듀얼 보습효과를 선사하며, 보습감 밀착력, 지속력, 광채를 한번에 잡아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탄탄한 메이크업으로 연출해준다는 설명이다.


블리블리 관계자는 “올리브영 입점 이후 전반적인 블리블리 매출 상승 효과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며 “더욱 확대된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접점을 넓히며 기존에 블리블리를 접하지 못했던 고객들에게도 우수한 제품력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메이크업 제품뿐만 아니라 기초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블리블리 제품은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13개 임블리 오프라인 매장, 임블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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