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 기업가정신 최하위 수준

‘2018 암웨이 글로벌 기업가정신 보고서’ 발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3-14 15: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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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의 청년 기업가정신이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웨이는 13일 발표한 ‘2018 암웨이 글로벌 기업가정신 보고서(Amway Global Entrepreneurship Report, 이하 AGER)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44개국 5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근거로 작성됐다. 한국은 2017년 6월 한달 동안 1500여명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암웨이 기업가정신 지수‘는 전년보다 9점 떨어진 39점으로 전체 참여 국가 중 33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평균(47점) 및 아시아 평균(61점)을 크게 밑도는 수치로, 전년 대비 10계단 하락하며 조사 대상국 중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아시아 다른 국가들이 약진한 것과 대조적이다. 1위 베트남(84점)을 비롯해 총5개의 아시아 국가가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은 80점으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오른 3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은 전년과 비슷한 수치(25점)로 순위에서는 3계단 오른 4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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