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박일우 기자]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이 에뛰드하우스의 새 얼굴로 활동한다.

회사 측은 브랜드 콘셉트와 ‘레드벨벳’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모델 발탁을 기념, 첫 번째 공식 행사로 지난 19일 에뛰드하우스 신논현점에 레드벨벳이 방문해 고객들과 단체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했다.

‘레드벨벳’은 오는 4월 14일 토요일 동대문 DDP 알림 1관에서 개최되는 신개념 메이크업 뮤직 쇼 ‘2018 핑크 플레이 콘서트’에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에뛰드하우스’만의 룩을 새로운 모델인 ‘레드벨벳’이 뷰티 퍼포먼스와 메이크업 런웨이 쇼 형식으로 직접 선보인다. ‘2018 핑크 플레이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레드벨벳’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더 퍼펙트 레드벨벳'의 타이틀 곡 '배드 보이(Bad 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음악 활동은 물론이고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등 대세 아이돌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