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액상’ 젤 제형 모델링팩 ‘기술 차별화’

코스메카코리아, 모델링 마스크팩 관련 특허 취득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3-21 17: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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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전문숍에서 받는 모델링 케어의 홈 버전인 모델링 마스크팩이 인기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자기관리와 가성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지난 20일 마스크팩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차영권 스킨케어제품연구소장은 “배합 조절 등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좀더 편하게 사용하고, 최대의 효능을 누릴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 명칭은 ‘젤 형태의 모델링 마스크팩 화장료 조성물’이며 크림형태의 제1제와 액상형태의 제2제가 혼합된 젤 형태로써 기술을 차별화 했다.


기존의 모델링 마스크팩은 분말 제형과 액상 제형을 적정비율로 혼합해 사용한다. 가루를 물에 개어 사용하는 식인데, 이때 제형들이 불균일하게 혼합돼 피부에 영양성분이 고르게 분산되지 않을 우려가 있다. 또 사용자가 혼합비율을 적정하게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흘러내림이나 피부 도포 전 미리 굳어버리는 현상 등이 발생하게 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번 특허취득을 통해 기존 모델링 마스크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 소비자들이 한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형을 개선해 마스크팩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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