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안전성‧효과 글로벌 브랜드 제쳤다!

‘프레스티지 제주 스네일 에센스’ 겟잇뷰티 뷰라벨 1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4-03 12: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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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토니모리(사장 주용건)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프레스티지 제주 스네일 에센스’가 겟잇뷰티 2018 뷰라벨 코너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제품은 특히 고가의 글로벌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제품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겟잇뷰티 2018에서 처음 선보여진 뷰라벨 코너는 ‘바디버든 줄이기’를 공약으로 내세워 9가지 유해 논란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1차 필터링한 후 제품의 효능 및 가격 검증을 통해 베스트 품목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방송 전부터 담당 PD는 해당 코너가 브랜드의 광고나 협찬 없이 100% 신뢰할 수 있는 제품 테스트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혀 공신력을 얻은 바 있다. 그 이후 매 회 차 마다 발표되는 뷰라벨 1위 품목들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달 23일 방송된 탄력 에센스 부문에서는 100개의 제품 중 1단계 유해 논란 성분 필터링에서만 83개 제품이 탈락, 17개 품목이 안전한 제품으로 확인됐다. 17개 제품 가운데 로드숍 브랜드 제품으로는 토니모리가 유일했다. 이를 대상으로 28일에 걸쳐 겉보습, 속보습, 리프팅 등 3중 실험을 진행한 결과 최종 뷰라벨 제품으로 토니모리의 ‘프레스티지 제주 스네일 에센스’가 선정됐다.


해당 실험에서 ‘프레스티지 제주 스네일 에센스’는 볼 리프팅 개선 74.07%라는 가장 높은 개선율을 보였다. 게다가 겉탄력 개선 6.67%, 속탄력 개선 6.06%으로 평균 개선율 6.365%를 기록했다. 특히 이 날 마지막까지 함께 후보에 올랐던 글로벌 유명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 속탄력 개선율이 3.68% 차이로 현저히 높은 것으로 확인돼 화제가 됐다.


토니모리 측은 이 제품이 이와 같은 효과를 보인 것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 성분 덕분이라고 밝혔다. 제주에서 백년초와 골드 콜로이드를 먹고 자란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80%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동백꽃, 녹차, 감귤, 무화과 등의 식물 성분이 피부를 맑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실험이 로드숍 제품에 대한 편견을 깨는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다”며 “토니모리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원료부터 꼼꼼하게 선별, EWG 그린등급의 원료로 구성된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이는 등 고객의 피부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을 갖춘 가심비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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