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하나로 결제, 모바일 쇼핑 대세 입증

오픈서베이 조사, 모바일 쇼핑 이용률 91%로 지속 증가세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4-11 오후 9: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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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모바일 쇼핑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서베이가 전국 성인 남녀(만20~49세) 1,000명(모바일 패널중 본인이 직접 쇼핑하는 이)을 대상으로 지난달 21일 모바일 리서치한 결과 전체 91.4%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쇼핑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모바일 쇼핑 경험률은 매장구매(89.6%)와 PC이용 온라인 구매(80.9%), 전화 주문(41.4%)보다 높았다. 또 지난해 상반기(87.7%)와 하반기(89.3%) 조사보다도 증가한 수치다.


구매경험뿐만 아니라 최근 3개월내 구매 경험률도 모바일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체 86.3%였다. 마찬가지로 매장구매(80.9%)와 PC이용(58.0%), 전화주문(17.7%)보다 높았다.


모바일 쇼핑은 특히 여성층의 이용률이 남성보다 높았으며 20~30대층이 보다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PC 이용 쇼핑 경험률이 여성보다 높았으며 홈쇼핑은 여성, 40대층의 이용률이 높았다.


평균 5.3개 쇼핑앱 설치, 1주 2.4회 구매


모바일 또는 PC를 이용해 최근 3개월내 쇼핑한 경험률은 94.3%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쇼핑 경험률 80.9%보다 높은 수치다. 제품 카테고리로는 패션의류(52.6%)와 패션잡화(52.5%)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가정용 생활용품(44.8%), 화장품/향수(40.2%), 서적/미디어(39.8%) 등의 순이었다.


반면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식료품이 77.0%로 가장 높았다. 이어 패션의류(64.8%)와 패션잡화(63.3%), 가정용 생활용품(61.2%), 개인용 생활용품(56.7%), 화장품/향수(5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오프라인은 식료품이, 온라인/모바일은 패션의류/잡화 구매가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화장품/향수 카테고리는 온라인/모바일 채널 구매 경험률이 증가(3.7%)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모바일 쇼핑 경험률 증가와 함께 쇼핑 앱 이용도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1인당 액 5.3개의 쇼핑 앱을 설치하고 있고 1주일 기준 약 4.7회 접속하는 한편 약 2.4회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 앱 11번가, H&B스토어 올리브영 강세


주로 이용하는 쇼핑 앱은 종합몰보다는 오픈마켓 중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기 쇼핑 톱5 앱은 11번가>네이버쇼핑>쿠팡>위메프>G마켓 순이었다. 11번가는 혜택/이벤트와 저렴한 가격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네이버쇼핑은 간편한 결제와 상품 다양성이, 쿠팡은 빠른 배송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오프라인 쇼핑 채널 이용률은 대형마트(91.0%)가 가장 높았고 편의점(83.1%), 백화점(60.2%), 기업형 슈퍼(SSM/55.0%), 드럭스토어(50.9%), 재래시장(36.5%) 순이었다. 대형마트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호평을 받았고 편의점은 접근성과 멤버십, 백화점은 부대시설과 이미지, 드럭스토어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주된 이용 요인으로 나타났다.


주로 이용하는 대형마트로는 이마트(41.8%)가 첫손에 꼽혔다. 이어 홈플러스(25.1%), 롯데마트(18.3%), 코스트코(6.8%) 순이었다. 편의점은 GS25(55.5%), CU(31.3%), 세븐일레븐(8.2%) 순이었다.


주로 이용하는 드럭스토어(H&B스토어)로는 올리브영이 93.7%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이어 롭스(3.9%), 랄라블라(2.2%) 순이었다. 올리브영과 롭스는 지난해 조사보다 이용률이 소폭 상승한 반면 랄라블라는 소폭 하락했다. 무엇보다 올리브영은 상품 다양성과 브랜드 이미지, 접근성, 멤버십, 혜택/이벤트 등에서 강점을 보이며 확고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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