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KANEBO',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 입점

'시간미용' 개념 도입 … 순차적 면세점 매장 확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7-20 15: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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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일본 대표 화장품 기업 가네보가 새로운 프레스티지 브랜드 ‘KANEBO(가네보)’를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18일 신세계백화점 면세점 강남점을 1호점으로 오픈, 순차적으로 국내 면세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KANEBO’는 일본 가네보가 화장품 사업 80주년을 맞은 2016년, 이를 기념해 새롭게 내놓은 브랜드다. 현재 일본내 3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도 진출해 있다.


‘KANEBO’는 ‘시간 미용’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하루, 한달, 일년, 일생의 단위로 생체 리듬의 변화에 맞는 스킨케어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1936년 프리미엄급 실크비누(Savon de Soie)를 출시한 이후 80여년에 걸쳐 쌓아온 화장품 개발 노하우를 반영한 브랜드다. 자연주의 원료를 사용하면서도 보다 높은 스킨케어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으며, 각각 타이밍에 맞는 향기까지 섬세하게 신경 써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한국에 선보이는 대표 제품은 ‘프레시 데이 크림’과 ‘나이트 리피드 웨어’다. 하루의 신체 리듬 변화에 따라 아침, 저녁에 사용하는 데일리 라인이다. 프레시 데이크림은 자외선과 건조함 같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마치 상쾌하게 잠에서 깨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나이트 리피드 웨어는 하루종일 외부환경에 지친 피부를 케어해 밤 사이 최상의 피부 상태로 만들어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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