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로쑈핑 2호점, 동대문 두타몰에 오픈

지하2층 약426평 규모…32,000여개 상품 운영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9-07 오후 3: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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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지난 6일 동대문 두타몰 지하2층에 삐에로쑈핑 2호점을 오픈했다. [사진제공=이마트]

[CMN] 이마트가 지난 6일 삐에로쑈핑 2호점을 동대문 두타몰 지하2층에 오픈했다. 삐에로쑈핑 2호점은 동대문 두타몰 지하2층에 위치하며, 1408㎡(약426평) 규모로 약32,000여개 상품을 운영한다.

이마트 측은 이번 동대문 두타몰 입점을 통해 삐에로쑈핑 강북시대를 열며 1호점 강남 코엑스점의 성공 신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삐에로쑈핑 2호점이 입점한 동대문 두타몰 상권은 삐에로쑈핑이 타깃으로 하는 주 고객층과 맞아떨어져 이마트에게는 최적의 입지 조건이라는 설명이다. 삐에로쑈핑은 재미와 가성비를 극대화한 만물상 개념의 디스카운트 스토어로 20~30대 고객을 주 타깃층으로 잡고 있다. 실제 방문 고객 비율 또한 20~30대가 54.1%로 절반이 넘는다.


두타몰 방문 고객 역시 20~30대가 전체 고객의 70%일 정도로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삐에로쇼핑과는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한류 문화의 중심지인 동대문 상권 특성을 살려 삐에로쑈핑을 한국에 방문하면 꼭 들러야 하는 명소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삐에로쑈핑 두타몰점은 입구 바로 앞에 외국인 고객 대상 한국 기념품 매대 2동, 일본 인기상품 매대 2동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한국 인기 먹거리, 아이돌 굿즈, K-뷰티 상품등을 한곳에 모았다.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편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평범하지 않고 독특한 안내 문구로 화제를 모았던 삐에로쑈핑은 매장 내 안내 문구를 한글뿐 아니라 영문과 중문, 일부 상품에 한해서는 일본어, 아랍어도 함께 표기했다.


삐에로 쑈핑 두타몰점은 코엑스점보다 더 정신없고 더 혼란스럽게 ‘진화’했고 보물 찾기 하는 ‘재미’는 배가 됐다.

두타몰점(1408㎡, 약 426평)은 코엑스점(2513㎡, 약 760평)에 비해 면적은 44% 가량 작은 반면, 상품 수량은 20% 가량만이 줄어든 32,000여 개로 면적 대비 상품 진열 수가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삐에로 쑈핑 두타몰점의 구성에는 코엑스점의 영업 노하우가 십분 반영됐다. 상권에 맞지 않는 상품들은 과감히 스크랩했고, 소위 잘나가는 ‘알짜’ 상품들은 늘어났다.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인 동대문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삐에로 쑈핑도 심야 영업에 나선다.


운영 시간은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했던 코엑스점과는 달리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5시까지 운영한다. 새벽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동대문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삐에로 쑈핑은 심야 영업을 통해 새벽 잠재 고객 유치 및 자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삐에로쑈핑 1호점은 지난 6월 28일 개점 이후 8월 29일까지 누적 방문객 수가 60만명에 육박하며, 두달이 지난 현재도 일 평균 1만명 가까이 방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삐에로쑈핑 관련 리뷰 동영상은 220건 이상 업로드 됐고, 인기 영상의 경우에는 112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 누적 게시물 또한 1만건을 훌쩍 넘기며 온라인과 SNS 상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삐에로 쑈핑은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중소기업 및 중소벤더 상품일 만큼 판매 경로가 마땅치 않은 중소업체에게 상품을 선보일 공간을 제공하는 등 상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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