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유래성분 안쓴 건강한 화장품이 대세"

동물·유해성분 배제 비건 사이언스 코스메틱
17가지 최소안심성분 담아 #17VDerma 출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9-17 오전 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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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리딩프로스 대표이사

[CMN 박일우 기자] “동물성분을 사용하지 않고도 그 이상의 효능·효과를 내는 화장품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기업인 리딩프로스가 내세우는 ‘비건 사이언스 코스메틱(Vegan Science Cosmetics)’의 핵심은 ‘건강함’이다.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하고 화학성분을 최소화한 화장품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건강한 비즈니스를 목표로 한다.


건강한 아름다움이 대세인 요즘, 그리 독특한 콘셉트는 아니다. 리딩프로스가 특별한 건 단순한 콘셉트를 넘어 자사 ‘#17VDerma’ 브랜드에 건강함을 구현해냈기 때문이다. 밑바탕엔 리더스코스메틱과 프로스테믹스가 있다.


“리딩프로스는 마스크팩 명가 리더스코스메틱과 바이오메디컬기업 프로스테믹스가 공동투자자로 참여해 설립됐어요. 당연히 두 회사의 탁월한 기술력이 제품에 녹아들어있죠. 1년 이상 양사의 연구개발 능력을 집약해 탄생시킨 브랜드가 #17VDerma에요”


#17VDerma는 17가지 비건 처방의 더마코스메틱이란 의미다. ‘최소성분=17’ ‘동물성분 배제=비건’ ‘더마코스메틱=고기능성’이란 리딩프로스의 철학과 비전을 모두 담고 있다.


특히 ‘17’에는 17가지 안심성분을 처방해 17세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으로 17세 피부로 돌아가자는 다양한 의미가 담겨있다. 브랜드명에 해시태그(#)를 넣은 것도 눈에 띈다. 소비자와 항상 소통한다는 철학을 트렌드에 맞춰 맛깔스럽게 표현했다.


“동물성분을 포함해 실제 무의미한 수준의 극미량 성분이 그 화장품의 콘셉트가 되고 또 가격 거품의 주된 원인이기도 해요. #17VDerma는 꼭 필요하고 인체에 무해한 17가지 최소안심성분만을 사용해 스트레스, 동물성분, 유해성분 없는 제품만을 소비자에게 제공합니다”


첫 작품으로 마스크팩을 선택했다. ‘피부왕 마스크-휴식’이란 이름처럼 오늘 하루 스트레스 받으며 수고한 스스로에게 휴식을 선물한다는 콘셉트 제품이다.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반응은 뜨겁다. 국내에선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고, 지난 7월엔 미국 아마존 마스크팩 신제품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길냥이였다가 입양된 실재 반려묘 ‘모르미’를 패키지에 디자인해 브랜드 정체성과 재미를 더한 점도 소비자들의 흥미를 끈다. 모르미는 두 번째 제품인 ‘피부왕 패드-분홍’에도 등장해 브랜드 아이콘으로 녹아들었다.


리딩프로스는 신생기업임에도 동물권단체 케어(CARE)와 협약을 맺고 동물구호지원사업에 작게나마 지원을 하고 있다. 생명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는 모토를 처음부터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다.


“20년 이상 화장품 업계에 몸담으며 특히 로레알, LVMH 산하 글로벌 브랜드를 경영하면서 ‘길게 보는 법’을 배웠어요. 기업의 철학과 비전이 소비자 중심에 맞춰져야 그 브랜드가 오랫동안 선순환할 수 있다는 점을 체득했죠. 그래서 우린 소비자에게 ‘비건코스메틱이 좋아요’ 라고 강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건강하고 착한 제품을 내놓으면서 소비자에게 또 하나의 선택지를 보여줄 뿐이에요. 선택은 소비자 몫이죠. 그래도 선택받을 자신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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