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투자자 미팅 306회, 공정 커뮤니케이션 주효"

코스메카코리아, 2018 한국IR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예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9-20 13: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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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사업이 성장하는 만큼 투자자와 주주들에게 경영정보를 올바르게 제공하기 위해 공정한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사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며 주주친화적 경영에 힘쓰겠습니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대표는 지난 9월 2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한국IR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이번에 수상한 한국IR대상은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시상이다.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개최돼왔다.


매년 한차례씩 모범적이고 활동적으로 IR을 진행한 상장기업을 시상하는데, 수상자는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한국증권거래소 등 증권 유관기관 관계자의 추천 및 평가로 1~2차 후보를 가린 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IR대상 선정위원회가 최종적으로 선정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16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해 매분기 경영실적 발표, 각종 국내외 기업설명회 실시, IR 컨퍼런스 참가 등 시장 친화적이고 적극적인 IR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년간 투자자 미팅을 총 306회 진행한 코스메카코리아는 특히 매분기 정기보고서 제출에 맞춰 애널리스트 대상의 컨퍼런스콜을 실시해 실적 업데이트를 신속히 했다. 또 실적발표 2주내에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의 NDR(Non Deal Roadshow)를 진행했고, 각종 코퍼레이트 데이(Corporate Day)에도 꾸준히 참석했다.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의 NDR을 연간 3회씩 실시한 점, 상장한지 만 2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투자자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IR프로세스를 빠르게 구축해가고 있는 점 등도 긍정적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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